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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창신문 Nov 15. 2016

평창여행 '알펜시아'로 떠나봅시다


이번에 소개할 평창 여행지는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며 다채로운 놀거리가 마련된 알펜시아입니다.


알펜시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만큼,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스키보드의 동계스포츠는 물론이고 골프, 알파인코스터, 영화관, 콘서트홀(공연), 뮤직텐트, 리테일 빌리지 등 다양한 레저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매력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 아닐까요?




▲클릭하시면 알펜시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주변 경관도 뛰어나 사진을 찍기도 좋고, 조용히 산책을 하기도 좋습니다. '솔섬'이라 불리는 곳으로 들어가면 오리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또 하나 매력은 리프트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선 아름다운 평창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에 오르는 길에 산 곳곳에 핀 꽃을 감상하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알펜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주변 경관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평창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이유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계절별로 뽐내는 화려한 자연 경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이국적인 느낌을 뽐냅니다.


알파인코스터를 필두로 다양한 엑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니, 활동적인이고 역동적인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근에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위치해 있어, 더 없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각 계절에 따라 미니카트장, 페인트볼 사격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알펜시아에서 진행되는 문화공연, 콘서트, 이벤트 등을 확인하시면 더욱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알펜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은 여행의 추억을 더 깊게 새깁니다. 여행지에서 한결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접하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통해 정신적인 안락함과 평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도심에서의 스트레스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올해 겨울 알펜시아로 가족 단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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