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떻게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 요즘이다.
나 자신에게 솔직하려니
뭔가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그저 흘러가는 데로 살려니
마음엔 무언가가 쌓인다.
뭐가 문제인 걸까
아니 문제 이긴 한 걸까
결국 내가 문제인 건 아닐까
한숨 푹 쉬며 고민하지만
답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저 이런 애매한 매일이
계속되지 않길 바랄 따름이다.
“이십 대는 누구나 다 힘들어 “
유튜브에서 들은 이서진의 한마디가
괜히 위로가 된다.
한국의 이방인. 이방의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