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개념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주도적인 콘텐츠 선택 경험 강화하기
안녕하세요! Riiid에서 “Santa, AI Tutor for TOEIC” 의
Product Manager, 이승헌입니다.
Santa 팀은 “AI Tutor 제품을 통해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줄여 보다 많은 학습자가 빠르게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고 학습에 더욱 편리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고민과 실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개월간 Santa 팀은 사용자의 탐색과 선택의 경험을 강화하는 LX(Learning eXperience)를 만들어내는 일에 몰입했습니다. AI가 추천해주는 콘텐츠 경험의 한계를 보완하여 사용자의 주도적인 탐색을 강화하는 사용자 경험을 함께 제시한다면 더욱 다양한 상황과 맥락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깊게 충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팀원 모두가 문제풀이 콘텐츠 탐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집중했고, 그 결과 지난 10월 6일 배포 이후에 선택학습 내 문제풀이 콘텐츠 학습량이 160%!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Santa 팀이 사용자 경험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형태의 LX를 구현하기 위해 고민하며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여러분께 자세하게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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