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승헌 Jerome Dec 03. 2023

산타(토익) 팀 개발문화 개선기

제품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유저 스토리 기반 개발 프로세스

2022년 12월 미디엄(Medium)에 발행한 글을 브런치에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뤼이드에서 Santa, AI Tutor for TOEIC 제품을 맡고 있는
Product Manager, 이승헌입니다.

앞선 <Santa, AI Tutor for TOEIC의 사용자 경험(UX) 개선기 : 취약한 개념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주도적인 콘텐츠 선택의 경험 강화하기> 에서는 제품 성공 지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관점에서 설명했습니다. 더 나아가 Santa 팀은 토익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품을 넘어, 영어 학습 시장에서 더 큰 고객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일관적인 목표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폼’과 ‘프로세스’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용자의 선택 경험을 강화하는 제품 스펙을 시작으로 사용자에게 일관적인 제품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Santa 팀이 ‘유저 스토리(User story)’의 본질에 집중해서 어떻게 제품의 이야기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과정과 팀원들의 생각을 단계별로 공유하겠습니다.

Santa 팀의 개발 프로세스 개선 전후 비교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