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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늘바다시인 Jul 29. 2022

주식투자 ‘수익률 60%’와 ‘수익률 0%’의 차이는?

[투자레터] 2022년 7월 29일

‘투자 레터’는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투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콘텐츠입니다. 여기에는 경제와 증시를 바라보는 주관적인 시각, 종목을 매수한 이유, 투자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투자 레터에 적힌 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투자 에세이에 담겠습니다.     


콘텐츠 목차


- 시작 

- 얼마에 주식을 팔았나?

- 주식을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야 하는 이유

- 안정적인 주식 투자는 허벅지에서 사서 가슴에서 매도

- 욕심은 늘 후회를 남기는 게 주식 투자

- 단기투자와 장기투자의 매수와 매도

- 주식 매도 신호 몇 가지 

- 돈을 잃지 않는 주식 투자란?     


시작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주식 시장에는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보다 매도가 더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 무상증자하는 종목들이 권리락일에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를 가는 확률이 높은 것을 보고, 친구에게 무상증자 권리락 전일(7월 25일)에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주식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이에 친구는 해당 주식을 샀습니다.      


예상대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주가는 권리락일인 7월 26일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주가는 장 전에 상한가(점상)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장이 끝나기 전까지도 상한가는 풀릴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이에 친구와 저는 매도 시기를 뒤로 미뤘습니다.      


얼마에 주식을 팔았나?     


7월 27일 아침, 장이 열리고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주가는 상한가에 근접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한가는 풀려서 20~30% 사이에서 주가가 등락을 오고 갔습니다. 저는 이제 주식을 팔 타이밍이라고 여기고25%~30%(8,000원~8,300원) 사이에서 매도했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친구는 1만 원을 목표가로 주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직관적인 주식이야기]에서 전체 콘텐츠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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