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생각하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us x maus Feb 05. 2024

False signal

우리가 유의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사용자 인터뷰를 하지만 대부분 결과가


너무 당연한 것, 이미 사전에 예측 가능한 인지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 false signal 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데, 사용자들은 실제로 쓰지도 않을거면서 장황하게 많은 기능들이 필요로 한다고 얘기한다.



"실제로 사용자 피드백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었더니 실제로 쓰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사용자 리서치 할 땐 질문을 매우 잘 해야한다.


그 질문 자체만으로 사용자의 잠재적 사고를 알 수 있는 질문을 해야하고, 그건 결코 디자인 영역이이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심리학 영역에 가깝다. 그래서 UX 리서치 하는 사람들은 심리학을 접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사용자의 behavior를 관찰하는 습관이라고 본다.


사용자는 절대 구두로 히든 니즈를 말하지 않는다. 본인 조차 인지못하는 자연스러운 그 들의 행동이 많은 좋은 단서를 말해준다.


매거진의 이전글 디자인 시스템 만들고 싶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