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카: 아메리칸 러브 스토리
볼보자동차가(이하 ‘볼보’) 미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볼보의 브랜드 가치와 미국적 정서를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볼보는 <패밀리 카: 아메리칸 러브 스토리(The Family Car: An American Love Story)’>(‘이하 ‘패밀리카’)라는 제목의 4부작 다큐시리즈형 캠페인을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4회에 걸쳐 아마존 파이어 TV,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합니다.
감독은 논픽션 부문에서 <플립사이드(Flipside)> 등을 감독한 에미상 수상 감독 크리스토퍼 윌차(Christopher Wilcha)이며 ‘미드’ 팬들에게는 낯익은 배우 애덤 스콧(Adam Scott)이 주연을 맡습니다. 이 다큐 시리즈는 볼보 자동차를 테마로 사람과 가족 간의 강력한 유대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밀리 카’란 단순 교통수단 이상의 그 무엇으로,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공간이자 다양한 삶의 경험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주연 배우 애덤 스콧은 ‘패밀리카’의 스토리와 주제에 대해 이와 같이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볼보는 감동적인 서사를 담아내는 것과 우리가 서로 연결되는 가장 궁극적인 방식을 기념함으로써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라며 “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도 더해져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야기는 뉴욕, 플로리다, 메인, 캘리포니아에 사는 네 가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마지막 캘리포니아에서의 에피소드가 주연 배우 그 자신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보의 오너들은 종종 자동차를 그들이 누구인지라는 정체성의 연장으로 설명하곤 합니다.” 감독 크리스토퍼 윌차의 메시지입니다.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의 깊이와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볼보 덕분에 이 멋진 스토리를 진두지휘할 수 있게 됐고 각 가족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크리스토퍼 윌차)
이 영상은 광고이지만 자동차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함께 함의 가치, 사람 간 연결에 대한 그리움을 차주들과 가족들을 통해 풀어냄으로서 브랜디드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데, 볼보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볼보자동차 USA의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책임자인 재니크 헬슨은 "<패밀리 카: 아메리칸 러브 스토리>는 볼보 자동차가 항상 추구해 온 가치, 즉 의미 있는 소통의 순간을 담아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 볼보 오너들이 전하는 가장 소중한 경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아마존 광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이야기를 공유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이 메시지는 브랜드 가치의 본질을, 가장 보편적인 경험과 연결하여 풀어내는 것이 더 높은 평가를 얻는 현재의 흐름을 반영하여 제작됐음을 의미합니다.
아마존 광고 브랜드 혁신 랩 책임자인 케이트 맥캐그는 "이 프로젝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볼보가 미국 문화에 미치는 조용하지만 심오한 영향을 보여준다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 볼보 자동차는 약 42,600명의 정규직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볼보 자동차의 본사, 제품 개발, 마케팅 및 관리 부서는 주로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볼보 자동차의 생산 공장은 예테보리, 헨트(벨기에), 사우스캐롤라이나(미국), 청두, 다칭, 타이저우(중국)에 있습니다. 또한 예테보리와 상하이(중국)에 R&D 및 디자인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2025년 3분기, 약 2만 6,000여 대가 팔렸습니다. 1분기가 약 3만 대, 2분기가 3만 3,0000대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약간의 하락이나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특히 3분기 판매량의 경우 전체 라인업의 9.5%가 전동화 모델이었던 만큼 전기차의 약진이 뚜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