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제주 함덕 서우봉
동쪽을 바라보고 함덕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서우봉으로 이어집니다.
서우봉은 아직 널리 알려진 제주 명소는 아닙니다.
아마도 오름이 붙지 않아서겠죠.
붐비는 걸 싫어하는 제겐 참 다행입니다.
서우봉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로 돌면 함덕해수욕장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빛을 머금은 함덕의 바다는 언제나 신비롭습니다.
제주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왜 제주에 와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