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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니몽로드 Jul 04. 2018

작은 바램

오늘도 난 어김없이 ‘글을 잘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다. 끄적거림을 시작했을 때부터 매일같이 드는 생각이다. 처음이라 서툴고, 어설프고, 어색하다. 하지만,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는 걸 안다. 그런 깨달음 하나정도는 가져갈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도 빠르지는 않지만, 조금씩 노력해보려고 한다. 한달 뒤 나를, 일년 뒤 나를, 기대하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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