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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ng Sep 01. 2018

서툴지만 행복한, 시작입니다.

미드미와 함께하며, 많은 시간들을 울고 웃었습니다.

선물같이 찾아온 아이와의 순간들을 잊을 수 없어 끄적끄적 끄적여본 몇몇 그림들과 삶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느꼈던 많은 행복들이 조금이나마 나눠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림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 조금 서툴기도 하고,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리고 쓰기를 좋아하는 초보의 끄적임이겠거니.. 하고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앗, '좌충우돌 엄마 입문기'는 계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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