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송지현 May 24. 2023

책강연소식 입니다만, 쿨럭.

다 덕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는 언니 지젤, 송지현입니다.


책출간 소식에 이어 두 번째 책 원고를 부지런히 쓰느라

브런치에 참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원고마감 컷!


책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이 감히 출산과정과 비유할 만큼 힘든 과정임을 또 한 번 새삼 느끼는 요즘이네요.

원고 마감을 마치고 오롯이 쉬고 싶은데 쉴 수 없는 영혼인 양

쉬어도 개운치 않았던 건 여운이 가시지 않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 출간 후에 출판사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우리 아이 첫 유럽미술관여행> 책출간 기념 북토크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었던 것보다 기대 이상의 반응에 뿌듯한 경험이자 사인을 하며 손가락이 아픈 경험을 살면서 언제 해보겠나 싶었네요.


이런 뜻깊은 경험을 통해 문화센터에 강연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문화센터 강연을 지원을 하게 되었고,

덜컥 이번 여름학기에 강연을 해주십사 연락을 받게 되었네요.


혹시나 시간이 되시면 놀러 와주세요.

저의 소소한 이야기가 여러분들께 유럽미술여행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마트 문화센터 여름학기
홈플러스 문화센터 여름학기

끝으로 친정 같은 브런치 다음 에피소드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출간 소식 <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