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필사 39일차 #부처는이미내안에있습니다
텅 비어 있는 그 자리에서 진실을 보다
세상 모든 것의 본질은 텅 비어 있는 자리다.
'이것'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고정된 실체는 없다.
모든 것은 늘 변화하고 성질이 바뀌므로,
고정된 무엇도 없다.
이 텅 비어 있는 진리를 깨달으면
모든 괴로움과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어리석은 중생은 허상을 실상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
실상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며,
어떤 하나의 고정된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