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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1일1필사

인연법을 초월한 지혜 (필사 43일차)

by 최현성

#1일1필사 43일차 #부처는이미내안에있습니다


[인연법을 초월한 지혜]


우리가 느끼는

쾌락, 불쾌, 평온과 같은 감각은

끝이 없고 집착할 것도 없다.


즐거움에 매달리는 마음,

싫은 것을 피하려는 욕망,

무엇을 소유하려는 집착 또한 마찬가지다.


욕망 때문에 생기는 새로운 삶과 존재,

태어나서 겪는 늙음과 죽음과 같은 괴로움조차도

결국 본질이 없고 끝나지 않는 연속일 뿐이다.


<반야심경>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https://bit.ly/3JKhh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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