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건우 Dec 10. 2015

어렵게만 한다고 좋은예술인가요?

아침생각

예술은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야 하고 다양한 수준으로 소비돼야 합니다.



예술을 어렵고 난해하게 만들어 자신도 딜레마에 빠지는것 보다는 쉽게 해야 합니다.

예술에 대해 조예가 깊은 사람도 예술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도 대화하고 즐길수 있어야 합니다.

예술이 아무리 깊고 심오한 철학을 가지더라도 겉으로 표출되는 것은 쉬워야 합니다.

예술은 대중에 의해 태어났고 그들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술은 누구나 소통해야 하며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어야 진정한 예술정신이라 생각합니다.



박건우 作  꿈꾸는 도시( mixedmedia) 2015

작가의 이전글 예술가와 운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