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노트
빨간색, 일단 흥분됩니다. 인간의 붉은피처럼 생명을 상징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심장을 뛰게해서 좋습니다.
파란색, 하늘과 바다와 같이 멀리 보이는 색이라 희망을 주고 긍정적이어서 청춘을 보는듯해 좋습니다.
노란색, 아이같이 작고 앙징스런색, 어머니 품같이 안길수있는 그런 따뜻함이 있어 좋습니다.
음악은 소리로 사람의 감정을 조율하지만 미술은 색으로 모든것을 말하고 사람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색이 전해져오는 파장과 에너지는 무의식을 자극하기 때문에 한가지색을 선호하기 보다는 다양한색이 전하는 풍부함을 즐겨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