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건우 Dec 06. 2015

진정한 미술인이란?

#아침생각 2015. 12. 6

시각적 미를 작업하는 미술인으로서 매일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항상 생각합니다. 재정적인면도 없지않지만 보다 근본적인 생각과 행동에 대해 고민합니다.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는 미술작업은 당연히 해야하지만 세상을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태의연(舊態依然)하거나 관습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뒤집어 보려는 태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현미경같은 시각과 멀리서 바라보려는 역사적 관점이 중요합니다.

도시속에 살면서 숨어 있는 새로운것에 눈이 가야하며 평범한것에도 새로운것을 발견해야합니다.


늘 새로운것에 목말라야하며 그것을 고스란히 작업과 연결하도록 노력해야 진정한 미술인이라고 할 것입니다.


#꿈꾸는도시 #와인 #혼합재료 #굿모닝스케치 #박건우 #금보성아트센터 #미술인 #미술작업 #GoodmorningSketch #art #artist #artwork #drawing #exhibition #creative #painting #asiaart #mixedmedia #modernart #artgallery #artinstallation #contemporaryart #gallery #contemporarypainting #saatchiart #artecontemporanea #artmuseum


작가의 이전글 색으로 말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