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석 May 15. 2023

환경과 상관없이 ‘끊임없는 성장’을 하는 사람 특.

‘어려운 일’은 ‘재밌는 일’이다라는 생각


‘일이 즐겁다’는 말은 ‘일이 쉽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일이 도전해볼만큼 ‘가치’있고 ‘적당히 어렵다’는 뜻이다.

쉬운 일은 편하기는 하지만 금방 지루하고 지겨워진다.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 세운 업무의 난이도가 너무 쉬운 탓일 수 있다.

만약 주어진 업무가 단순한 업무 일지라도 작업자가 세운 목표와 열정에 따라 결괏값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새운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지루할 틈이 없고, 힘들면서도 즐겁다.

(조직에 훌륭한 리더가 있다면 이런 사람을 알아보고 더 높은 곳에 등용하기 마련이다. )


일이 즐거우려면 적당히 어렵고 도전할 만해야 한다.

어쩌면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오히려 ‘재밌는 일이 생겼구나’라고 해석하는 게 맞을수 도 있다.


속해있는 조직의 미션이나 비전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내가 맡은 영역 안에서라도 목표를 세우고 가치를 만들어 내는 습관을 들여보자.


어려우면서 가치 있는 일은 외부 환경에서 주어지지 않더라도

스스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이러한 사람이 바로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이다.

작가의 이전글 개싸움을 지적 토론의 장으로 만드는 [어른의 문답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