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의 품종”

Oct 4. 2025

羊肉の品種
“양고기의 품종”

양고기의 품종은 300종 이상 존재하며, 양모용 이외에도 양유용, 모피·육용 겸용종이 있다.
식용으로는 주로 메리노, 서퍽, 코리데일, 도르셋 4품종이 대표적이며, 각각의 맛과 풍미에 개성이 있다.
일본 국내산 양고기의 생산량은 적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품종별 차이를 체감하려면, 프랑스 요리점이나 징기스칸 전문점 등에서 산지와 품종을 명시한 브랜드 양고기를 이용해 맛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 요약하면:

대표 식용 품종: 메리노, 서퍽, 코리데일, 도르셋

특징: 300종 이상 존재, 양모·양유 겸용도 있음

현황: 일본 내 생산량 적음 → 수입 의존

추천: 브랜드 양고기 전문점에서 산지·품종 비교 시식

サフォーク種 (사퍽종)
肉用種 (육용종)

原産地：イギリスサフォーク州
원산지: 영국 서퍽주

사퍽종은 영국 서퍽주가 원산지인 대형 육용종으로, 노포크 혼종과 사우스다운종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졌다. 머리와 다리가 검은 짧은 털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장이 빠르고 고품질의 램 고기를 생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육용 교배종으로 널리 사용된다.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육용 품종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육질은 적당한 마블링이 들어 있으며 부드럽다.

� 요약하면:

원산지: 영국 서퍽주

계통: 노포크 혼종 × 사우스다운종

특징: 머리·다리 검은색, 성장 빠름, 램 전용 고기 생산

육질: 마블링 적당, 부드러움

활용: 세계적 육용 교배종, 일본 주요 육용종

ロムニー種 (로므니종)
毛肉兼用種 (모피·육용 겸용종)

原産地：イギリスケント州ロムニー
원산지: 영국 켄트주 로므니

로므니종은 영국 켄트주 로므니가 원산지인 모피·육용 겸용종이다. 재래종인 올드 로므니 마시종을 기반으로 18세기에 개량되었다. 털이 길고 사지는 흰색이며, 서퍽종 등과 교배하여 램고기 생산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또한 양모도 활용된다. 현재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양 품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 요약하면:

원산지: 영국 켄트주 (도버 해협 인근)

계통: 올드 로므니 마시종에서 18세기 개량

특징: 긴 털, 흰 사지 / 양모와 고기 겸용

활용: 서퍽종 등과 교배 → 고기 생산 향상 / 양모 생산

현황: 뉴질랜드 대표 품종

メリノ種 (메리노종)
毛用種・毛肉兼用種 (양모용·모육 겸용종)

原産地：スペイン
원산지: 스페인

메리노종은 스페인이 원산지인 양 품종으로,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남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사육되고 있다. 이들 모두 스페인 메리노를 기반으로 개량된 것이다.
메리노는 결이 가늘고 부드러운 털을 지녀 고급 양모의 대표적 원료가 된다. 따라서 주로 양모 생산을 위한 대표적 품종이지만,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 요약하면:

원산지: 스페인

특징: 털이 가늘고 부드러움 → 최고급 양모 생산

용도: 전 세계에서 양모 생산의 중심 / 일부는 식용

분포: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남아공 등 전 세계 개량·사육

ドーセット種 (도르셋종)
毛肉兼用種 (모피·육용 겸용종)

原産地：イギリスドーセット州
원산지: 영국 도르셋주

도르셋종은 영국 도르셋주가 원산지인 모피·육용 겸용종으로,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목초지에서 길러졌다.
일반적으로 양의 출산 시기는 봄에 한정되지만, 도르셋종은 교배 가능 기간이 길어 연중 출산이 가능한 희귀한 품종이다.
육질 생산에도 적합하며, 호주에서 생산되는 램의 대부분은 도르셋종과의 교잡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