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에게 소박한 (?) 꿈이 하나 있다면
우주에 있는 뷰 좋고 공기 좋은 행성 하나만 분양받고 싶다는 것.
휴가 가듯 바람 쐬러 슝 - 하고 다녀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려나
우주에서 보면 이 작은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겠지?
어린 왕자 이 부러운 친구 같으니라고...
이 넓은 지구의 발붙이고 있는 이 땅에서도 비록 내 집 하나 없지만
나만의 아늑한 행성이 필요한
오늘도 우주인
내향형 직장인의 사회생활 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