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문 연 신상호텔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육군 '용사의 집' 자리에 문 연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을 개관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1969년부터 운영되던 육군 용사의 집이 새롭게 재탄생한 호텔로,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특히, 육군 장병들과 군무원 등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으며 이용이 가능하고, 민간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2012년 ‘나인트리 호텔 명동’을 시작으로 인사동, 동대문, 판교 등 서울과 경기 핵심 지역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나인트리’ 호텔을 5개점까지 확장하며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과 일반 비즈니스 호텔과 차별된 특별한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고의 입지 조건 '용산역 5분 거리'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용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탁월하며, 최근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용리단길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명소들과도 인접해 다양한 서울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지상 31층, 지하 6층 등 총 37층으로 조성된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274개 객실과 대형 연회장 2개, 미팅룸 8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및 델리 등 식음 업장 3개, 피트니스 룸, 수영장, 코인 세탁실 등 편의시설, 가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그리고 나인트리 호텔 최초의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를 제공한다.
디자인 콘셉트는 '자연주의 힐링'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호텔 전반에 ‘자연주의 힐링’을 디자인 콘셉트로 적용하여 객실과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로비 등 공용 공간 전반에 진정한 쉼과 여유를 위한 섬세한 요소를 더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1층 웰컴 로비통창으로 풍부한 자연 채광이 유입되도록 창문의 크기와 방향을 설계했으며, 자연의 수려한 곡선을 표현한 아치 디테일을 호텔 로비, 식음 업장,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및 객실 등 호텔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적용해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유연함, 통일성을 부여했다. 특히, 호텔 입구에 4.4미터, 가로 10.4미터 크기의 초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하여 현대적인 감성과 모던함을 더하면서, 자연을 주제로 제작한 디지털 영상을 통해 어반 네이처 콘셉트를 전달한다.
17층에 위치한 ‘가든 스위트’는 165m2(50평) 규모의 전용 옥상 정원과 연결되어 도심 속에서도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트 갤러리 ‘예화랑’과 연계하여 ‘빛’을 주제로 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호텔 곳곳에 전시해 예술적인 감각을 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객실 포트폴리오
총 274실로 조성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은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어세서블, 패밀리 트윈, 쿼드러플, 가든 스위트, 레지던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8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 및 그룹 투숙객들을 위해 패밀리 트윈과 쿼드러플 객실을 마련했으며, 특히 쿼드러플 객실은 2층 침대를 포함 총 3개의 침대가 구비되어 다양한 유형의 투숙객들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한강 뷰와 시티 뷰, 남산 뷰까지 다양한 객실 전망을 보유해 고객들이 서울 도심의 매력을 다각도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인트리 호텔 최초로 선보인 전용 정원을 보유한 가든 스위트를 비롯하여, 레지던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의 프리미엄 객실이 총 25실로 전체 객실의 약 10%를 구성한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 또한 일반 비즈니스 호텔과 차별되는 점이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는 EFL층 투숙객 전용 공간으로, 전용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를 비롯하여 전용 조식 및 스낵 타임과 다양한 음식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영장은 EFL층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
실내수영장 이용은 EFL층 투숙객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각종 연회 및 행사 가능한 시설 갖춰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하모니스홀과 플로리스홀은 웨딩은 물론, 각종 연회 및 기업, 대사관 행사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으며,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연출, 특수효과, 영상 상영 장비 등 차별화된 설비와 시설을 도입하여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세미나, 워크샵, 미팅 등 소규모 행사를 위한 8개의 미팅룸도 이용할 수 있다.
5층에 위치한 하모니스 홀(Harmonis Hall)은 200 여석을 수용할 수 있으며, 6층에 위치한 플로리스 홀(Flouris Hall)은 220 여석을 수용한다. 8층에 위치한 미팅룸은 총 8개 이며 18석~35석을 보유했다.
직영 레스토랑 운영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F&B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인트리 호텔 최초로 직영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강남에서 30년 이상 최고의 F&B 경쟁력을 선보여 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출신의 수석 총주방장 및 식음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특급 호텔 수준의 식음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페티’, 전문 파티셰가 구워내는 홈메이드 베이커리 카페 ‘로카우스 델리’, 전문 믹솔로지스트들이 선보이는 칵테일과 프리미엄 위스키, 와인 등 주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아페티 라운지’에서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페티’는 프랑스어로 '식욕, 흥미'를 의미하는 'Appetite'와 '맛있게 드세요'의 의미인 'Bon Appetit'를 결합한 이름으로, ‘고객들의 미각에 감동을 선사하는 맛있는 만찬’을 대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페티에서는 직접 구워낸 다양한 종류의 빵, 전복죽, 즉석 쌀국수, 생과일 건강 주스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조식 뷔페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를 제공한다. 동시에 106명 수용 가능하며, 가족 모임이나 회식 등 소규모 행사를 위한 3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도 마련되어 있다.
로비 라운지에 있는 아페티 라운지(APETI Lounge)는 프론트 데스크와 아페티 레스토랑 옆 로비 공간에 마련된 아페티 라운지에서는 고객들이 모던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료와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특별한 칵테일과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로카우스 델리는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매일 건강한 식재료로 직접 구워낸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테이크아웃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의 시그니처 공간 중 하나다. 투숙객들은 물론, 호텔 인근 주민 및 직장인들도 고품격 디저트와 베이커리,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