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9(금) 21.22km / 6.'18" / 2:13:46
쉬는 날이라 아침부터 하프를 달렸다.
10km까지는 컨디션이 좋았다.
비가 살짝 내렸지만, 오히려 해가 안 떠서
달리는 데는 더 완벽한 날씨였다..
15km부터 오른쪽 무릎이 통증과 함께 삐걱이기 시작.
원래 왼쪽 무릎이 자주 아파서 그쪽에만 보호대를 찼는데,
이제부터 LSD 할 땐 무조건 양쪽 다 보호대를 하기로.
무릎에 무리가 되지 않게
멈출까 생각했지만,
조금만 더 채우면 하프라
아까워서 끝까지 달림.
그렇게 무사히 하프 완주 완료.
호흡과 체력은 남아있었다.
무릎만 괜찮았으면, 25km까지도
거뜬했을 듯.
P.S. 오늘 도쿄 마라톤 발표가 났다. 확인했다. 나 됐다. 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