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자 vs 비관론자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낙관론자이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비관론자가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비관론자가 되었다.
하지만 비관론자와
함께 있는 낙관론자는
비관론자를
불편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비관론자는
필연적으로 비판받고,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하지만 모두가 “옳다”고,
“맞다”고만한다면
그게 올바른 결정에
도움이 되겠는가?
당신도 언젠가,
''비관론자와 함께 근무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란
고민을 할 날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