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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뛸뚱 Jul 27. 2021

시간과 중간 그리고 끝...

갑자기 떠오른 생각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다.

시작은 행동과 실행에서 가장 중요하다.

시작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언가 하고자 할 때는 일단 먼저 시작해야 한다.


중간 과정은 항상 고통스럽다.

중간 과정은 시행착오, 수정, 방향 재설정 등의 끊임없는 반복 과정으로 가장 큰 인내가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 시점에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다.

고통은 실력을 낳고, 인내는 결실로 다가온다.

중간 과정을 견딜 때 한 단계 더 도약이 가능하다.


끝은 무엇인가? 결국 매듭을 짓는 것이다.

매듭을 단단히 지어야 신뢰가 형성되고 다음이 있다.

미래의 성장을 원한다면 끝은 항상 깔끔해야 한다.

끝 마무리가 잘못되면 다시 시작과 고통스런 중간과정이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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