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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n Kim Nov 09. 2017

Forever Young [053]

진실









스스로의 민낯을 보고 자괴감이 들어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


여전히 그 불편함 속에 살고 있지만

오롯이 나의 나됨을 받아들이고

가여운 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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