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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ung Mook Choi Jul 31. 2024

깨어 있는 것


같은 상황을 경험하면서도 깨어 있는 것과 깨어있지 못하는 것은 다른 현실을 낳는다. 


깨어있지 못한 상태로 삶을 산다는 것은 매번 반복되는 같은 상황에 대해 같은 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깨어있는 상태로 삶을 산다는 것은 매번 반복되는 같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새로운 답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새로운 관점들이 없다면, 삶이 주는 기회들을 놓치고 사는 것이다.


난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매번 다양한 새로운 답들을 가지고 있는 것, 그래서 현실을 새롭게 보는 것, 이것은 우리가 진화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표식이다.


~ KM Choi



Kyung Mook Choi

2014년 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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