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을 '잘' 설정하기 위한 팁 네 가지
사람들은 평생을 바쁘게 살아간다. 고등학생 때는 흔히들 야자로 부르는 야간자율학습과 학원을, 대학생이 되어서는 과제에 팀플, 대외활동 등을 달고 살며, 바늘 귀라 부르는 취업문을 통과하니 새벽같은 출근에 무한한 야근이 기다리고 있다. (눈물이 흐르는 건... 기분탓...★) 시간은 정해져있고 해야할 일은 태산 같으니, 시간이 모자라다는 말을 달고 사는 건 일상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고, 한 달은 30일이며 (또는 29일이나 31일), 일 년은 365일이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시간의 절대적인 양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같은 시간을 보내도 의미없게 흘려보내는 사람이 있고 꽉꽉 알차게 채워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엄마가 나에게 늘 하던 말처럼, 시간을 쓰는 것도 "내가 하기 나름"이다.
만약 당신이 할 일이 쌓여있는데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래서 해야할 일을 제 시간에 완료하지 못한 기억이 있다면, 데드라인을 설정해보자. 데드라인이란 '더 이상은 넘어갈 수 없는 최종적인 한계'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구체적인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데드라인을 설정할 때에는 나름의 요령과 원칙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insight i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