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대의 프린터기와 엄청난 종이가 사용됐다.
얼마전 밴드 OK Go가 Doulble A랑 콜라보해서 만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OK GO 뮤직비디오 볼 때마다 입이 떡 벌어지고는 하는데 이번 것도 역시 미쳤다. 저렇게 빨리 출력이 될 수도 있는 거였구나. 종이가 정말 부드러워서 잼 하나 걸리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다는. 결국에 더블에이 브랜드 홍보(Obsession for Smoothness, Double A)를 위한 뮤직비디오지만 이런 흥미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라면 완전 환영이다. 이 뮤직비디오를 위해 567대의 프린터기가 사용되었고 어마어마한 양의 A4용지가 출력됐다. 출력된 종이는 모두 그린피스에 의해 재활용되었다고 한다.
메이킹 필름 등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웹사이트
1. OK Go - I Won't Let You Down - Official Video
2. OK Go - This Too Shall Pass - Rube Goldberg Machine
3. OK Go - Upside Down & Inside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