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셰어를 디자인해보자!
아홉 번째 딛자인 데이는 Social Share입니다.
현재 라프텔이 활발하게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는 페이스북, 트위터이다.
라프텔 페이스북 페이지는 우리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큰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고,
트위터는 최근 뜻하지 않게 '모지리'라는 캐릭터의 귀여움과 애잔함(?)이 바이럴이 되어 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우리의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고민해보고 있다.
근데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오늘 이 주제와 약간은 어긋난 결과물을 만들었다.(따흑)
그래서 나중에 다시 만들어볼 생각이다.
라프텔의 Social Media를 홍보하는 마지막 엔딩 영상.
1) 라프텔의 유튜브 채널이 활성화된다고 가정했을 때, 영상 뒷부분에 라프텔의 소셜 미디어를 홍보하는 엔딩 영상 같은 것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만들어봤다.
BGM도 넣었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소리가 나질 않아서 일단 포기했다.
2) 중간에 graph editor의 value graph를 speed graph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걸 몰라서(;) 엄청 헤맸다.
다행히 구글 신의 도움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3) 주제와 다소 어긋났다고 생각된 것이... 다 만들고 나서 보니 Social Share 그 기능 자체, 예를 들어 버튼이라던지 그리고 그 버튼은 서비스의 어디에 위치하고 어떤 식으로 보여줄 것 인지? 이런 UI에 관한 주제인데
나는 그냥 Social Media 그 자체를 생각해서 내 마음 가는 대로 작업을 한 것 같다. 그러다보니 다 만들고 나서도 좀 성에 차지 않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중에 꼭 다시 이 주제를 가지고 좀 더 기능적인 측면에서 디자인 작업을 해볼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