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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주브랜든 Jun 01. 2017

70년대 트로피

추억속으로

갑자기 집, 장식장에서 트로피를 발견했다.

말 끝이 흐리다고 웅변학원을 다녔다.

'손'이란 주제로 웅변대회 나갔던 기억이난다.


'저는 지난 토요일밤 아버지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외웠던지 지금도 기억이 난다.

나도 참 옛날 사람같다.


70년대에 트로피도 받은 남자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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