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만 명의 안부를 묻는 AI, 클로바 케어콜
AI 의료 서비스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문돌이입니다.
AI가 모든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의료 복지 분야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간병 인력 부족이 심해지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의료AI 도입은 필수적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도 기술 도입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면 AI가 의료 복지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AI 기술은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은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안전을 책임지는 AI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클로바케어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클로바 케어콜 로고클로바 케어콜이란?
️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이나 중장년 1인 가구에 AI가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의료서비스 입니다. 과거에는 돌봄 인력이 직접 수행했던 일을 AI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되어 자연스러운 대화와 정서적 공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요. 과거 대화를 기억하는 ‘기억하기’ 기능을 통해 연속적인 대화도 가능합니다. 기계적인 안부를 묻는 게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실제 소통하는 느낌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난 공지 안내나 피해 사실 확인 등을 통해 지자체와 관계 기관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키고 있어요.
클로바 케어콜의 원천기술 #하이퍼클로바 (HyperCLOVA)활용도 측면에서도 클로바 케어콜은 이미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클로바 케어콜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28곳에서 도입되어 약 3만 명의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사용자 만족도 또한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AI를 통한 의료 복지의 유효성과 필요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이기도 해요.
클로바 케어콜은 폭염, 한파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취약 계층을 돌보는 AI 복지사이기도 한데요. 순천시에서는 AI가 건강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빠른 대처로 응급 환자를 구조한 사례가 있고, 대구시에서도 건강 관련 이상 징후를 탐지해 신속한 사후관리를 지원한 사례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AI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AI를 활용해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게 인상적입니다. 다음에는 네이버가 또 어떤 AI 기술을 공개할지 기대도 됩니다. AI 기술을 통해 이전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