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음악을 잘 모르지만 유재하 음악이 좋다.
유재하를 모르던 20대 중반 때 잠시 썸 타던 친구가 유재하 음악 테이프를 선물로 줬다.
선물로 받고 카세트로 들었을 때 목소리가 감미롭고 음악도 좋았다.
그때 좀 인상 깊은 음악이 '우울한 편지'였는데
어느 날 영화를 보는데 우울한 편지가 나왔다. '살인의 추억'영화였다.
아는 음악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우리들의 사랑'이다. '해님이 방실, 달님이 빙긋' 그 가사 부분이 마음에 든다.
천재 가수가 지금 살아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을 만들었을까? 유재하 님이 일찍 별이 되어 아쉽다.
'가리워진 길'과 '우리들의 사랑' 음악을 오랜만에 들어야겠다.
그 시절 썸 타던 친구는 어디선가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있겠지? ㅎㅎ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