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태도'로 보는 것
본 글은 '빠르고 개괄적인' 내용 파악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심도깊고 친절한 설명은 없으며 다소 불친절 합니다.
(1) 미술의 시작, 이집트 미술
파라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발전하기 시작
미이라, 벽화, 피라미드 등
보이는대로 그리지 않고 기록에 최적화 각도
사람은 측면, 강은 위에서(네바문의 정원)
특징: 평면적, 완전함, 아는대로 그린다
(2) 보이는 것을 그리는 그리스 미술
이집트가 평면성이라면 그리스는 입체성
‘원반 던지는 사람’, ‘비너스’ 역동성, 입체성
이집트=아는 것 그림, 그리스=보는 것 그림
(3) 그리스 영향력의 절정, 헬레니즘 미술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 = 역동성, 입체성
트로이 전쟁이 상징적
(4) 교회의 도구, 중세 미술
고대와 근대 사이의 미술 암흑기 1,000년
‘신’, ‘본질’만 추구... 다시 이집트 시대로
(5) 변화의 바람, 르네상스 시대
예술의 재생, 부활을 의미
신이 아닌 인간에 집중, ‘조토’가 유명
다시 그리스 시대로 회귀, 입체감 중시
교회미술=미술가 무시, 르네상스=미술가 우대
3인방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모나리자’ 매력: 오묘한 표정, 따라오는 시선
스푸마토 기법: 경계 불분명을 통한 원근법
오묘한 불분명으로 관객이 상상하도록 만듦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다비트, 피에타
4년에 걸쳐 완성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6) ‘플란다스의 개’ 네로가 사랑한 화가
매너리즘 시기를 지나 등장
천재 화가 루벤스의 등장, 빛과 명암의 예술
렘브란트의 자화상, 생동감이 특징
(7) 미술사 사조 이름은 조롱에서 등장?
로마네스크=어설프게 로마 흉내 낸 것
고딕=야만족인 고트족 스타일
매너리즘=가식과 천박한 모양, 따라쟁이
바로크=기괴한 것
(8) 산업혁명, 근대미술의 시작
사진기술 발달, 비사실적 인상주의 발달
모네의 명화도 당시엔 무성의, 조롱의 대상
고흐의 작품 유명
입체파의 정점, 피카소... 이집트 양식의 진화
선율, 향, 질감, 정면, 옆면, 측면을 모두 그림
피카소 이후 자율/창의 존중 미술성 증가
“미술은 앞으로도 태어날 것이다. 그러나 미술이 존재할 것인지 아닌지는 대중의 태도에 달려있다. 우리가 관심을 갖느냐 아니냐, 편견을 갖느냐 이해심을 갖느냐에 따라 미술의 운명이 좌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