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다
나와 마음이 잘 맞는 남편이 있어서도 좋았지만 아기를 갖는 것보다 내 몸과 나를 더 생각해주시는 양가 부모님들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부모님들은 아기보다 더 중요한 게 우리 둘이라고 하시면서 둘이서 즐겁고 신나고 기쁘게만 잘 살라고 늘 말씀하셨다.
-내마음과 잘 맞는 남편이 있음에 감사
-아기보다 우리를 더 생각해주시는 양가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
-반려견을 키우면서 행복함에 감사
레크리에이션강사/초등수학강사/ 첫째는 난임을, 둘째는 조산으로 인한 장기입원을 겪은 파란만장 40대 후반의 엄마/ 중1, 초1 남매를 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