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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난임극복이야기 14

포기하다

by 항상샬롬



나와 마음이 잘 맞는 남편이 있어서도 좋았지만 아기를 갖는 것보다 내 몸과 나를 더 생각해주시는 양가 부모님들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부모님들은 아기보다 더 중요한 게 우리 둘이라고 하시면서 둘이서 즐겁고 신나고 기쁘게만 잘 살라고 늘 말씀하셨다.





[오늘의 감사기도]

-내마음과 잘 맞는 남편이 있음에 감사

-아기보다 우리를 더 생각해주시는 양가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

-반려견을 키우면서 행복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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