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ZOOM 독서 토론
서비스 기획 원칙 (1) 기존 서비스보다 싸게 제공: 카카오톡은 기존에 돈 내야 했던 문자를 무료로 제공 (2) 기존 서비스를 더 빠르게 제공: 쿠팡의 새벽배송 일일배송.. 지마켓 옥션에서 사던걸 택배 2~3일 걸리던거 당연히 여기에서(3) 아예 없던 기능을 제공한다: 틱톡, 스냅챗
다음 마이피플 등 카카오톡 후발주자 다 망하고, 트위터 후발주자 sns 다 망함. 선발주자가 사용자를 다 모으면서 후발주자는 싹 다 망함.
처음에 사용자를 모으기까지 과정이 힘들다. 플랫폼은 사용자가 모이지 않으면 아무 가치가 없다.
아예 새로운걸 하고 사용자가 열광해야 홍보되지, 트위터 나왔으니까 그냥 기능 조금 더 붙여야지 -> 다 망함
넷플릭스는 컨텐츠 창작자에게 투자하지만, 유튜브는 투자하지 않는다. 콘텐츠 제작에 돈 한푼 들이지 않지만 막대한 돈을 끌어내고 있다.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Gigged
사람을 기업이 안뽑고, 사람을 개인 사업자로 간주한다.
우버 사람들은 차량 방향제까지 모두 사비로 구비했다. 잠깐의 쉬는시간도 급여 받지 못했고 건강보험료 등 모두 본인 몫.
+ 기획자라는 일에 관심이 챙겨서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