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행복의 기준
플라톤의 <국가> 제7권에 나오는 이데아(idea)는 형상(形相, eidos)을 말하며, 원래는 본다는 의미이다. 이데아의 세계는 경험하고, 수시로 변화·생성하는 이 세계를 넘어서 영원하고 불멸한 실재로서의 진정한 것이다. 이데아의 세계가 감성적 사물의 원형이라면, 현상의 세계는 원형의 불완전한 모사품이다. 이데아의 세계가 불변적이고 영원한 세계라면, 현상의 세계는 가변적이고 일시적인 세계인 것이다. 또한 이데아 세계가 완전한 세계라면 현상의 세계는 불완전한 세계이며, 이데아 중의 최고의 이데아는 선(善)의 이데아이다.[네이버 지식백과] 형이상학 [Metaphysics] (학문명백과 : 인문학, 형설출판사)
아무도 동굴 밖으로 나갈 수 없고 그 누구도 나가 본 적도 없다. 동굴 밖에서 온 존재만이 진리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런데 그 존재가 동굴밖에어 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장 1~2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