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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이야기

영화음악

미국의 영화음악의 거장 중 한명은

한스짐머 입니다.


한스짐머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 인데요

클래식음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 기본적인 음악교육을 받았는데 엄격한 학교교육이 맞지 않아 계속 전학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0살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 ..

  영국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되고

특히  전자음악의 매력에 빠지면서  팝과 록음악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익히면서

음악적으로  성장해 나갑니다.


영국의 영화음악작곡가 스탠리 마이어스의 영화음악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그 기회로  본격적으로 영화쪽으로 관심을 돌린 한스짐머는  그 후 많은 영화들에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탄생시킵니다.


바로 클래식 음악과 전자음악을 결합하여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음악들을 탄생시키게 되죠


80년대 미국 할리웃에 대뷔한 이래 지금까지 30년동안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변신하며 현대영화음악의 사운드를 개발하며 “히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현대 할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감독 마이클베이 , 리틀리 스콧,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명콤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미니멀리즘을 음악안에서 시도하며 단조로운 멜로디를 반복해 나가는 음악이 긴장감을 조성시키는 효과  또한 그의  독창적 작품세계이기도 하죠.


영화 ‘덩케르트’.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캐리비언의 해적‘ ”라이온킹’ “더록‘

“글래디에이터‘ ”진주만’ “셜록홈즈”등 수없이 많은  명작들에서 그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무더운 찜통같은 여름,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은 한스짐머의 영화음악이 있습니다

바로 “캐리비언의 해적”의 ost 입니다.

이 영화는 전설적 해적 잭스페로우가 주인공인 어드벤처 영화인데요.

일단 바다가 배경이다 보니,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영화이지요.  

그래서 많은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여름에 많이 연주되는 영화ost 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간

 한스짐머의 캐리비언의 해적의 ost 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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