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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로 산다는건..

짧은 단상

연주자의 삶이란..


하루도 연습을 안하면 불안하고,

오늘 연주를 잘했다고 해도

내일 또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

무대에서 실수라도 하게되면

스스로 머리를 쥐어 박고,


매일 긴장되고 힘든 길을 왜 가는걸까?

반문하지만..

음악보다 더 좋은 것이


그냥

음악이.

떨리는 무대가

매일 연습해야 하는 바이올린이

가장 좋걸 ....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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