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정 Sep 22. 2022

김피디 대신 부르는 '써폿' PD - AARRR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들어가며 

읽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이 프로덕트를 선정하게 된 이유와 배경 설명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가 필요할 거 같아 구구절절한 서론을 적어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고 사회에 나와서는 뉴미디어와 방송 분야에서 PD로 일을 한 경험이 있다. 겪어본 사람이 많이 없겠지만, 사실 촬영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어렵고 비효율적인 일이다. 우리가 '영상'이라고 인식되는 모든 콘텐츠들은 만들기 위해서 들어가는 인적/물적 리소스들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간다. 보통 (공중파) 예능 한 편을 촬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텝이 최소 50명에서 많게는 100명 가까이 들어간다. 거기다가 필요한 자제와 소품들을 얼마나 많은지. 아주 그냥 돈을 때려붙는 수준이다. 쉽게 체감하기 위해서 돈을 예시로 들자면 어떤 종류이냐 다르지만, 하루 촬영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제작비는 적게는 백단위 많게는 억단위로 왔다갔다한다. 

그런 리소스들을 관리하는 위치가 바로 PD(프로그램 디렉터)인데, 촬영 전에 인력을 세팅하고 장소를 섭외하고 돈을 관리하는 일을 맡는다. 그리고 그 과정을 '프리-프로덕션'이라고 부른다. 보통 촬영을 하기 전에 이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서 피디와 그 밑의 부하들(?)여러명이 붙어서 적어도 2주나 3주동안 머리 싸매면서 일정 조율하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준비해야할건 산더미고, 일정을 맞춰하는 사람이 50명이 넘는데 당연히 쉬울리가... 스트레스로 머리 빠져가면서 준비를 하면 꼭 촬영장에서 사고가 터지고 그랬다. 아마 피디는 과로사 아니면 홧병으로 죽는 재해 1순위 직군일 것이다.




그래서 써폿이란?

여기까지가 잡담이고, 이렇게 영상 촬영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들이 엄청나게 복잡한데에 비해서 지금까지 매우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졌고, 하나의 장치없이 그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었던게 현실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디지털화 시키고자 출범한 것이 바로바로 '써폿'의 비전이다.

비효율적인 준비 과정은 디지털화해서 써폿에게 맡기고, 대신 제작자는 본질인 '크리에이티브'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영상 촬영 프로덕션을 대상으로 한 O2O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라떼는 이런거 없었는데...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알고리즘 광고에 딱 떠서 들어가보니, 오! 이런걸 왜 이제 알았지? 했다. 알고보니 생긴지 얼마 되지 않고 이제 막 시드 투자를 받고 있는 따끈따끈한 스타트업이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서 한번은 꼭 다뤄보고 싶었다.


이제 이 써폿을 AARRR 퍼널로 한번 뜯어보려고 한다. 다만 아직 정말 갓 생긴 서비스이고, 아무래도 기업(영상 프로덕션) 대상이 주요서비스라, 정보가 부족해서 다소 미흡할 수 있다는 점 양해바란다.




AARRR 퍼널이란?

퍼널 분석은 스타트업에 맞게 빠르게 분석이 가능한 5단계의 프레임 워크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흐르는 깔대기 모양으로 되어있다. 이 각 이벤트 단계에서 사용자가 이탈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에 해결책을 찾아 이탈율을 최대한 줄이는 것. 그래서 결국 획득-추천까지 하나의 원통 형태로 바꾸는 것이 AARRR 퍼널의 프레임 워크라고 할 수 있다. 즉, 대체 어디서 이탈하는지! 왜 이탈하는지! 를 찾는게 PM이 해야할 일이다.





써폿은 어떻게 전환될까?

쉬운 이해를 위해 잠시 옛직업인 PD로 잠깐 돌아가보겠습니다.


정PD � : 하 나 한달 뒤에 ㅇㅇCF 촬영해야 하는데 벌써 힘드네 아직 편집도 덜했는데 언제 하냐~ 죽겠다~~~

.....

정PD � : 일단 대충 라인은 정리했고... 인력 섭외랑 소품 준비를 해야하는데 귀찮아죽겠네


(0. 어딘가에서 써폿이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접한다.)

정PD � : 으잉? 연출부 업체 서치하다가 찾은건데, 촬영 준비를 대신 해주는 데가 있어? 일단 들어가보자!


1.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모든 촬영 준비는 써폿에서 라는 문구가 매력적이다

(오... 진짜 3분만에 촬영준비를 해주면 얼마나 좋으려나)


2.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어떤 리소스가 이용가능한지 살펴본다

(일단 필요한게 연출부랑, 차량이랑, 각종 부자재들, 아 이제 겨울이니까 난방기랑 천막도 필요한데... 다 있을까?)

(에잇 잘 모르겠고 일단 버튼부터 눌러보자)

3. 촬영준비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서를 작성한다

(오 의외로 내가 필요한거 여기에 다 있는데? 개꿀 섭외 시간 줄었다)

실제 써폿에서 제공하고 있는 품목들이다

4.신청서 작성 후 견적 요청

(와~ 인력 섭외랑 소품 세팅이랑 동시에 했다 개이득 ;)


5. 견적 확인 후 예약 완료

(이제 돈만 결제하면 되네 ; 원래는 여기저기서 모아오느라 복잡했을텐데 여기선 한방이라 다행이다)

6. 촬영 날 

(써폿에서 물품 배달이 알아서 오는구만... 허허 이런 서비스가 있다니) 


7. 촬영 후 써폿에서 정산 

(안그래도 정산 머리 빠개지는데 여기서 쓴거는 한방에 정산이 가능하군... 그나마 일 덜었다.)


(저는 현재 PD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해보긴 힘들지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프로세스로 가정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매출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

바로 귀찮은 일(촬영준비)을 대신 해주는 '올인원 패키지'이다. 사실 가끔은 싼게 비지떡일 때보다, 시간이 금일 때가 있다. 다른 바쁜 일이 너무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대신 한방에 해줄 서비스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게 바로 써폿이다. 사실상 O2O 서비스의 핵심은 이거다. 오프라인에서 하던 귀찮은 일을 온라인에서 가볍게 하기. 사용자가 누군가 대신 해줬으면 하는 일을 대신 해주기. 써폿은 그 지점을 파고 들어 서비스화 했다.



획득 (Acquisitiom) - 어떻게 고객을 모으고 있을까?

1) 프로토타입 서비스 운영 (써폿터즈)

써폿은 실제로 모든 촬영현장을 올인원 패키지로! 라는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에 프로토타입의 서비스를 운영했다. 바로 연출부와 촬영현장을 이어주는 써폿터즈다. 연출부는 촬영 현장마다 필요한 단기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보면 되는데, 아무래도 단기이다 보니까 믿음직한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서 알음알음 구하거나 촬영현장에 구인 공고를 올려서 구하거나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써폿터즈는 그런 단기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필요한 촬영현장으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올일원 패키지로 진화하기 전에 일부기능 중 인력(연출부 알바생)만 연결해주는 프로토타입 서비스를 오픈하여,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여기서 성공을 거두고 니즈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다음 서비스로 발전을 한 게 아닐까? 라고 추측해본다. 

아무튼 써폿은 이런 프로토타입의 서비스를 운영하여, 정식 런칭 전에 이미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를 만들었다. 기업의 특성상 한달에도 몇번씩 촬영을 진행하니, 하나의 기업이라도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고 좋은 경험으로 남게 하는 것은 앞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유의미한 선택이었다.


지난 4월부터 12월간 베타 서비스를 진행해본 결과 총 21,470건의 서비스 사용을 통해 11.1억의 매출을 올리면서 시장 내에 높은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써폿'의 정신 런칭을 통해 유효 시장에서 플랫폼 이용률을 높여나가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2) 입소문

그래서 써폿이 지금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은 바로 입소문 마케팅이다. 써폿은 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행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데모 서비스(써폿터즈)만으로 재구매율을 40%를 달성했다. 추측컨데, 촬영현장의 특성상 하나의 현장에서 수많은 업체들이 모여든다. 그 업체를 통해서 이러한 서비스가 있다더라~ 라는 입소문들을 통해서 아마 퍼져나가지 않을까? (전직) 직업군으로 말하자면 오프라인 특성이 아주 강한 촬영현장만큼 소문이 빨리 도는 곳이 없다. 특히 좋은 아이템이라면 다들 한번쯤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기 마련


3) SNS 마케팅

또한 내가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써폿을 처음 접했던 것처럼, 써폿은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인스타그램밖에 SNS 채널이 안 보이지만, 아무래도 채널 내 광고를 통해서 '영상'분야 관심인이 접하게 SEO 광고를 돌리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홍보 문구가 강렬하다


핵심지표 : 홈페이지 방문율, CPA, CAC, 신규 가입자 유입경료, SNS채널 방문자수


활동 (Activation) - 어떻게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까?

1) 랜딩 페이지

써폿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랜딩페이지다

가장 첫번째로 "모든 촬영 준비는 써폿에서" 라는 문구와 바로 촬영 준비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 CTA 버튼이 존재한다.

솔직히 PD의 입장에서 '3분 만에 촬영 준비하기'라는 문구를 보면 조금 솔깃할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고객들을 바로 전환해버리겠다는 포부가 보이는 공격적인 버튼이다.

또한 랜딩페이지를 살펴보면 아래위로 CTA 버튼을 배치하여 고객 전환을 유도했고, 실제 고객 리뷰, 각단하게 사용 방법들을 표기한 랜딩페이지로 서비스를 살펴보려고 온 사용자를 친절하게 구매로 이끈다


써폿 랜딩페이지 : https://www.ssupport.co.kr/


2) 간단하고 친절한 신청 단계

그래서 진짜 촬영준비를 3분만에 할 수 있을까? 

솔직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3분까지는 그렇고 한 5분 정도는 걸릴거 같다

"정보-날짜-품목-견적"으로 나뉘어진 4단계의 신청 절차는 사용자의 거부감을 없앤다.

촬영에 필요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품목"단계에서는 세분화된 선택지와 가격표시제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혔다.


+) 덧붙이는 의견이 있다면 아무래도 첫단계부터 개인정보를 오픈하는거는 사용자의 부담감이 있을거라고 예상된다(정보는 신청자의 정보를 적는 단계)

아무래도 PD라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알고 싶어할거 같으니 품목을 1단계로 두어 먼저 예상 견적을 알아보게 하고 그 다음에 정보를 입력하여 최종 견적으로 예약을 하게 하는 방식은 어떤지? 써폿팀 보고 계신가요?

근데 모바일에서 세부정보를 누를 때, 너무 길면 밑에 있는 확인 버튼이 안 눌러지는 오류가 있더라고요? 보고있다면 고쳐주세요~!


핵심 지표 : CTA버튼 클릭율, 랜딩 페이지 전환율, 각 신청 단계별 이탈율 


매출(Reveunu)-그래서 고객이 우리 서비스에 돈을 지불할까?

그래서! 사용자는 써폿에 돈을 주고 올인원 패키지를 사용할까요? 아무래도 YES. 이것저것 살펴보면 장점이 꽤나 많은 프로덕트다. 일단은 오프라인에서 성행하던 촬영준비 과정을 하나의 올인원으로 묶어서 온라인 서비스로 가져온 서비스는 지금까지 없었음으로 블루오션의 포지셔닝을 잘 잡은 사례로 잘만 좋은 서비스로 잡으면 많은 수요가 있을거라고 예상된다. 

써폿은 O2O 서비스임으로 많은 사용자가, 더 많이 써폿의 서비스를 사용할수록 써폿이 매출이 올라가게 구조되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더 많은 유저에게 써폿의 서비스를 알리고, 더 많이 써폿을 이용하게 하는게 가장 큰 과업일 것이다. 즉, 서비스 자체는 블루오션을 잘 파고 들었으니 이걸 이용하게 할 신규 고객의 유입이 가장 중요할 시점이라는 뜻. 


이에 써폿의 미래 매출을 점쳐볼 지표로는 "신규 고객 유입율, 상품 전환율, 재구매율" 


+)여담. 관련자료를 찾아보니 써폿은 앞으로 모든 촬영 과정을 디지털화하는것이 비전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촬영장비, 로케이션, 다른 전문 인력 등의 리소스를 확보해서 써폿에서 해결하게 하고, 이 모든 과정의 회계, 스케쥴 관리 또한 써폿 안에서 해결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영상계의 슬랙이 되지 않을지. 아마 헐리우드에는 이미 이렇게 디지털화에서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알고 있다. 이것을 본따와서 국내화를 노린 것으로 보여진다. 힘내서 써폿이 전문 서비스로 꼭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재방문 (Retention)-지속적으로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요소

촬영을 해보면 알거다. 가장 귀찮은 것은 정산이다. 대형 드라마나 영화는 촬영장 내에서 정산만 따로하는 현장 회계팀이 존재할 정도다. 심지어 한두푼도 아니고 한번에 몇천, 몇억원이 왔다갔다하는 촬영장인데 영수증 하나 안 챙겨서 제대로 정산 못하면 그날은 생각하기 싫다.

왜 촬영장에서 정산하는것이 복잡할까?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면 하나의 촬영에 관련된 업체만 수십개다. 소픔도 따로 사야하지, 연출부 인건비, 스텝 인건비, 업체별 세금계산서, 현장 진행비 영수증 이거를 전부 한곳에 모아서 정산해야하니 복잡할 수 밖에. 

하지만 올인원 시스템 써폿에서 진행하면 어느정도 이러한 부분이 해결된다. 써폿은 자체 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촬영 진행시 이러한 불편함을 좀 덜어준다. 

O2O 서비스의 핵심은 바로 "대신 해주는 것"에 있다고 했다. 사용자가 써폿을 사용하지 않으면 낭비했을 시간을 써폿을 사용해서 줄이고 있다면 그 서비스는 이용할 가치가 충분한 서비스인것이다. 

아마 써폿이 정말로 제대로 된 정산시스템을 갖추었다면 한번 사용한 사용자는 써폿을 다시 찾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핵심 지표 : 재구매율, 재방문율, 구매 고객 만족도


추천 (Referral)- 써폿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가?

그리고... 입소문?

써폿은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는 서비스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바이럴 될 요소들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실행하지 않고, 프로모도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서비스를 펄쳐나갈지 기대가 되긴 하지만, 현재 신규 고객 유치가 매우 중요한 상황임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바이럴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진다.

아무래도 고객보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C 서비스라서 이러한 부분이 더 눈에 안 띄일 수도 있다. 한낱 고객인 나는 모르지만 기업 대상으로는 열심히 써폿 서비스가 입방에 오르고 있을 수도... 아무튼 막 시작한 스타트업인만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할 시점이라고 보여진다.

나중에는 촬영 관련 협력 업체들 (장비 대여삽, 스튜디오 대여삽)을 통한 B2C 마케팅도 진행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핵심 지표 : 홈페이지 방문율, 상담 신청율, SNS 바이럴 지수 등


결론

오프라인을 온라인화 하겠다는 플랫폼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서비스에 공감하는 사용자가 많아야하는 것. 촬영현장 준비라는 것이 하나의 과업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뒤섞인 복잡한 과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정리해서 진짜로 써폿을 이용해서 모든 촬영 준비를 할 수 있는 '올인원'이 된다면 써폿의 미래는 참 밝을 것이라고 본다. 힘을 내세요, 써폿팀!




참조

https://blog.naver.com/inha_startup/222170417903
  인하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CEO_촬영 준비는 저희가 해드립니다. 촬영 현장 서포트 하  인하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CEO 촬영 준비는 저희가 해드립니다. 촬영 현장 서포트 하는 '...  blog.naver.com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8615028&memberNo=5899174&vType=VERTICAL 
  [히든 챔피언] 황서영 주식회사 기발한사람들(Unit-Company) 대표, 김현진 실장  [BY 이슈메이커] Production A to Z, 기발한 이들의 유의미한 도전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 ...  m.post.naver.com

https://kmins1012.tistory.com/2346
  영상 촬영 지원 플랫폼 써폿,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 Production service, Cloud Call Sheet, Wrapboo  영상 업계 비효율성 개선하는 플랫폼 써폿 촬영 스케줄, 정산 내역 등 한 번에 확인 광고·드라마·영화 등 전문 영상 제작사를 위한 올인원 프로덕션 서비스 ‘써폿’의 운영사 (주)기발한사람  kmins1012.tistory.com



#코드스테이츠 #PMB #부트캠프 #IT #PM #프로덕트매니저 #부트캠프 #기획 #역기획 #써폿 #촬영

매거진의 이전글 '챌린저스' 의 똑똑한 그로스 해킹 전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