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LECT의 늪
벌써 2주 차이다
요즘 바쁜 일이 많아 예상보다 진도가 살짝 늦다.
서둘러야겠다
한 챕터 (day)의 마지막엔 실습을 위한 문제와 해설 영상이 있다
금주는 Day 02. 데이터베이스 다루기의 실습과 Day 03. 데이터 가져오기를 진행했다
데이터 다루기에서는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만들고 추가, 수정, 삭제 등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관련된 게 나온다.
물론 비개발자에게 구축까지 시키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도 할 줄은 알면 좋으니까!
첫 째줄부터
데이터베이스 삭제 (데이터 베이스가 있을 경우 삭제하는 문법이 추가되어 있다)
데이터 베이스 생성
데이터베이스 사용
테이블 생성
- 숫자(정수) 데이터 타입의 컬럼
- 문자 데이터 타입의 칼럼(가변)
- 문자 데이터 타입의 칼럼(가변)
- 숫자(부동 소수점) 데이터 타입의 컬럼
- 숫자(부동 소수점) 데이터 타입의 컬럼
- 숫자(부동 소수점) 데이터 타입의 컬럼
- 숫자(부동 소수점) 데이터 타입의 컬럼
- 숫자(부동 소수점) 데이터 타입의 컬럼
그리고 위에서 생성한 테이블에 들어갈 데이터들 삽입
이렇게 구성한다는 쿼리다.
주로 실습할 때 이런 데이터를 주로 사용한다.
위에서 작성한 쿼리를 적용해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을 만들고
테이블, 칼럼 추가/삭제, 데이터 추가/삭제/변형 등을 실습했다
여기서부터 (아마도) 비개발자들이 다루는 주된 영역이지 않을까 한다.
기존의 SQL의 데이터베이스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문법과 쿼리를 배운다
우선 SELECT
값을 가져오기 위해 가장 먼저 쓰이는 문법
이 단어를 시작으로 어디의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어디까지 가져올 것인지
지정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FROM
어떤 테이블에서 가져오는지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만약 SELECT를 사용하기 전에 USE를 사용하여 작업할 데이터베이스를 지정했다면
'FROM [테이블 이름];'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
만약 위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테이블 이름 앞에 해당 테이블의 데이터베이스 이름과.(온점)을 넣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마치 동 이름만 말하고 어느 (도) 시 인지 말하지 않는 느낌)
AS
SELECT [컬럼 이름] 뒤에 붙어서 가져올 때 컬럼(열)의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가져올 수 있다. 이건 가져오는 1회에만 해당되며
데이터베이스 전체에 영구적인 변화를 주지는 않는다
DISTINCT
SELECT 바로 다음에 붙어서 컬럼에 중복된 값을 제거한 후 가져온다
컬럼에 어떤 값들이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보고용보단 대략적인 흐름 확인 용인 듯하다.
DAY 3에서 배운 내용들을 기반으로
챕터 마지막 강의에서 실습한 문제들이다
실습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문제만 던져주는 게 아니라 해설까지 해주니 더블체크도 편하다
문제가 조금 더 복잡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실무에선 200줄도 쓴다던데
DAY 3가 데이터 가져오는 문법이다 보니
전부 시작을 SELECT으로 시작하다 보니 10문제 정도 되니까
SELECT을 쓰는 기계 같은 느낌이 들었다... SELECT의 늪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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