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은 다만 아이다워 더욱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들아,
마지막 승리를 움켜쥐고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 겁쟁이가 되지 말렴.
이겨서 기뻐하는 일보다 더욱 중요한 건,
져서 분한 마음을 다루는 방법을 깨우치는 거란다.
열패감을 드리블하며 앞으로 나아가
결국 세상에 한 골 먹이고야 마는,
너의 패배는 남의 승리보다 아름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