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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구환석한의사 Dec 31. 2020

만성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려면!

100세 시대라고들 많이 들어보셨죠

100세 시대가 온 만큼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래 살고 싶다는 건 모두 같은 마음일 겁니다.

예전에는 구하기 힘들었던 좋다는 음식 좋다는 약재 구하기가 점점 수월해지는 요즘 시대 이를 잘 챙겨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현대인들 건강에 가장 큰 적 아직까지도 극복하기 힘든 게 있다면 바로 스트레스와 피로입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유통과 물류가 좋아진 만큼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몸에 좋다는 약재와 먹거리들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점차 더 많이들 받으시고 있습니다.

경쟁은 또 어떻고요 불과 8살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로 평생 살아가면서 타인과 경쟁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런 사회가 요구하는 것들에서 오는 문제에서 다가오는 심리적인 압박감과 스트레스 그리고 피로는 우리의 건강을 잃게 만들고 만성피로증후군이 오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뒤쳐질까 무섭고 내 자리를 뺏기게 될까 봐 두렵고 타인과 비교하게 되며 건강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 자료에 따르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10682명이라고 집계가 되었습니다.

한창 건강해야 할 30대가 16.2% 40대 18.3% 50대 21.9%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30~50대 연령층에서 이 만성피로증후군을 가장 많이 앓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피로를 그저 잠 좀 더 자면 낫겠지라며 별 대수롭지 않게 살아가기도 합니다.

피로가 쌓여도 금세 좋아지겠지 하며 방치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성피로증후군을 그저 방치만 해둔다면 두통, 현기증, 변비 식은땀, 손톱 이상, 오줌색의 변화 등이 나타나고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무기력해지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지속적으로 이걸 방치하였을 경우 큰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 학업과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피로를 풀어주려면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 참 중요하나 이미 지속적으로 쌓여버린 경우 이를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쉬어도 다음 한주 동안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하루를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누구나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하루 이틀 잘 쉬어주면 금세 좋아진다.

하지만 피로가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지속성 피로라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피로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이 만성피로입니다.

휴식을 잘 취해도 좀처럼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자도 자도 졸리는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럴 때 사용해 볼 수 있는 처방이 바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공진단이 바로 그것입니다.

원나라 시대 명의 위역림의 세의득효방에 소개되고 황제에게도 진상되었다 하여 황제의 보약이라고도 불리는데 긴장, 스트레스, 체력의 보강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더욱 필요한 처방입니다.

공진단의주재료 녹용,산수유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로감을 개선하고 원기 부족을 보합니다.

특히 지금은 수많은 약재들이 잘 나오고 구하기 쉬워졌다지만 사향과 녹용은 지금도 구하기 힘들고 귀한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나 사향은 무스콘 함량이 중요한데 이 함량이 2% 이상되면 정품 사향으로 인정을 하지만 제중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사향은 무스콘 함량이 3.2% 이상 함유하고 있어 다른 공진단 효능이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사향은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고 사향을 채취하는 사향노루가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어 철저한 관리하에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이 사향 공진단에 사향이 포함량을 속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