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좋은 음식
코로나에 좋음 음식, 오미크론에 좋은 음식
한의학의 고서 <<상한론>>의 서문에는 저자 장중경 (AD150~219)의 가족들이 역병으로 70퍼센트가
죽는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14세기의 흑사병,20세기의 스페인독감.그리고 홍역,장티푸스,콜레라등 인류의 역사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와의 싸움의 역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자들의 수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바이러스도 스스로 살고자 수시로 변종이 되므로,
인류는 독감백신 하나도 제대로 만들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현재 한국에서 2022년 3월17일 현재 60만명이 넘어가고 있고,
이제는 오미크론에 걸린사람중에 지인이 없으면,친구가 없는,즉 인관관계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까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미크론 후유증으로는 인후통,기침,가래,무기력,미열,몸살등입니다.
이중에 가장 후유증이 오래가는 경우는 기침과 가래입니다.
인후통은 초기에는 심해도 1주지나면 대부분 사라지지만 기침과 가래는 한달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자는 기관지와 폐가 안좋은 환자들을 주로 진료하면서,오미크론 후유증으로 기침과 가래,
무기력증 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을 위해 기침가래에 좋은 음식과 차와 음식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첫째 품성이 느긋하거나 혹은 느리면서 대체로 살이잘 찌는 태음인(마동석,개그맨김준현,
정형돈,류현진,송해,송광호,윤석열같은분)은 오미자와 도라지를 같이달인 차가 기침가래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도라지는 누런 염증성가래를 제거하고,다섯가지 맛을 가지고있다는 오미자는
기침을 치료하는 묘약입니다.
바다의 게나 새우,조개등의 해산물은 기침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당분간 안드시는
것이 좋으며,소고기를 자주 드시면 무기력이 해결됩니다.
흔히 고기먹으면 힘난다는분들이 이런 태음인입니다.
둘째 예민하고 꼼꼼하며 위장이 약해 살이 잘 안찌는 소음인(유재석,손흥민,한석규,안성기,
차인표,김국진,이윤석같은분)은 생강과 파의 흰부분(수염포함)을 달이고 꿀을 섞어서
드시면 기침가래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혹시 무기력이나 몸살,미열이 있는 경우 계피가 있으면 같이 넣어 드셔도 더욱 좋습니다.
생강,계피,꿀,파뿌리는 소음인의 몸을 살짝 데워주면서 땀을 내고 기침가래를 진정시켜줍니다.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이 지속되면 삼계탕을 국물까지 쭉 드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삼계탕의 재료들은 소음인의 보약입니다.
셋째,식사속도가 빠르고 성격이 급한 소양인(김혜수,최민식,이경영,알리,박경림같은분)은
박하와 수세미를 같이 달인차를 마시면 기침가래에 효과가 좋습니다.
두 약제는 기관지의 염증을 제거해줍니다.
소양인이 코로나이후 무기력증이 있을때는 돼지고기 수육이 도움이 됩니다,
넷째 육고기를 먹으면 힘이 빠지고 소화가 잘 안되는 태양인(서세원,박근혜 전대통령,
고이건희 삼성회장님,가수 박진영,배철수같은분)은 솔잎과 모과차가 기침가래에 좋습니다.
(태양인은 10퍼센트가 안됩니다)
솔잎과 모과는 태양인의 기관지염,인후염등에 있어서 염증을 제거해줍니다.
같이 5:5비율로 달여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코로나로 무기력이 지속되면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탕을 자주 드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부산제중한의원 원장 구환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