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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1. 2024
"가성비 레인지로버" 신형 팰리세이드 후면은 이런 모습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세대변경 모델 출시가 다가오며, 완성도 높은 예상도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신차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최근 다양한 각도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후면부는 스파이샷에서 포착된 세로형 헤드램프와 안쪽에 위치한 방향지시등, 하단 후진 가이드 램프가 특징이다.
(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일램프는 전면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픽셀 패턴이 적용되며, 방향지시등을 상단에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루프 스포일러를 따라 길게 연결된 보조제동등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앞서 공개된 전면부 예상도는 세로형 주간주행등과 사각형 헤드램프, 램프와 연결된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직선을 강조하고, 그릴과 헤드램프 크기를 키워 SUV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 모습이다.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현재까지 포착된 스파이샷과 제작된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레인지로버와 유사한 느낌이다. 앞서 출시한 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출시 전 랜드로버 디펜더와 유사한 모습이라고 추측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팰리세이드는 신모델 출시와 함께 파워트레인도 전부 변경된다. 2.5 가솔린 터보를 기본으로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되어 현행 모델대비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 디젤 엔진은 단종이 예고됐다.
(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올해 12월 공개가 예고됐으며, 가솔린 모델 출시 후 하이브리드 모델을 순서대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