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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Dec 13. 2024

"3천 초반 가성비" 740만원 할인하는 준대형 SUV

현대자동차가 12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를 대상으로 최대 740만 원의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팰리세이드는 현재 현대차에서 판매 중인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SUV다. 곧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12월 재고차를 대상으로 할인 폭을 키워 재고 소진에 나서는 모습이다.

먼저 팰리세이드는 생산 월 조건에 따라 5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생산 월 할인 금액을 살펴보면, ▲7월 이전 생산 500만 원 ▲8~9월 생산 400만 원 ▲10월 생산 300만 원 ▲11월 생산 2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특별 기간 조건으로 12월 안에 출고 시 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현대인증중고차에 차량 매각 후 팰리세이드 구입 시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을 통해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중복 할인이 가능한 베네피아 제휴 할인은 포인트 전환 시기,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에서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40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12월 팰리세이드 최대 할인은 740만 원 수준으로 3.8 가솔린 기본 모델의 경우 3천만 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하다. 시작 가격이 한체급 아래인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 보다 저렴해지는 수준이다.


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이달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며, 가격이 크게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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