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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향인 구함 Jan 05. 2024

 갈아탔다. 집도, 글 쓰는 곳도.

23년 나에게 생긴 변화들



1. 집을 팔았다.

2. 집을 샀다.

일명 실거주 갈아타기.


3. 브런치에는 글을 쓰지 않게 됐다.

4. 대신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한다.

일명 실거주 플랫폼 갈아타기.


인연이 이별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성격 차이니까.

나와 브런치의 이별도 역시 성격 차이랄까나.


혹시라도 제 블로그가 궁금하시다면

작가에게 제안하기 기능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막 쓰려고 하니 별 건 없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까먹어서, 그리고 귀찮아서,

저를 아직 구독하고 계시겠지만

어쨌든 여전히 구독하고 계시는 168명의 독자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브런치에도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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