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의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바람직한 위치
지금 디자인을 하고 있는 화면에서 상단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하단 오른쪽으로 옮겨야 하는 논리적인 근거가 필요하여 자료를 찾아보았다.
찾아본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chatGPT https://chatgpt.com
-Law of Ux https://lawsofux.com
-UX movement https://uxmovement.com
제일 먼저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시각적 연속성으로 사용자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되는 것을 생각했을 때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나의 생각에 동조해 주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음으로 Law of UX사이트에서 관련된 UX 관련 문서를 찾아보았는데 피츠의 법칙(Fitts's Law)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용자가 선택을 해야 하는 타깃 간의 거리를 좁혀 이동 거리를 최적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뭔가 수학식으로 설명을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선택해야 하는 타깃이 가까이 있는 것이 사용성이 좋다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찾아본 UX movement에서 얻은 것은,
“It doesn’t matter where it’s placed as long as it’s there.” This is how designers who don’t understand user experience think about buttons. In UX, every detail matters, especially button placement.
버튼 위치가 UX에서 중요하다고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버튼이 페이지의 하단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이 익숙하다면
익숙한 방법이 제일 좋다는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
(첨부할만한 이미지가 없어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경로 클릭해서 볼 수 있어요!)
브런치나, 블로그에서는
글을 다 쓰고 눌러야 하는 저장 및 발행 버튼이 상단에 있다는 것에 놀라며
이런 사이트의 최종 버튼이 상단에 위치한 이유는
아마도 아래로 아래로 몇 자까지 글을 쓸지 알 수 없는
사용자마다 다른 글 길이에 고려한 버튼 위치라 생각해 본다.
그래서 버튼이 있어야 할 위치에 대한 고민은 늘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