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공부방
1. 책을 처음 출간할 당시 편집을 담당한 분을 100% 신뢰했죠.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말이죠. 그 분의 치밀한 편집 방식과 몰입도가 엄청났죠. 이 과정에서 내용의 순서를 바꾸는 등의 재구조화 등이 있었죠. 필자 스스로 선제적으로 하기도 했죠. 물론 최근까지도 출판사의 적극적인 편집과 피드백을 100% 신뢰하고 협의하고 수용했습니다.
2. 이번 새책 편집에는 기존의 편집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고 경험한 것 외에 ‘어떤 독특한 것‘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편집 경험에 대한 기대가 크죠. 벌써 설렙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첫 책을 출간한다는 초심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서점은 한강 범람으로 침수 상태라서 출판은 물이 빠진 후 하는 것이 좋겠네요.
-생각 파트너 이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