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이룩 vlook Feb 16. 2021

트렌치코트여 빨리 와라

안녕하세요 브이룩입니다.

근래에 차가운 공기에 비해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볕으로 많은 분들이 봄의 기운을 느끼셨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패션과 관련한 검색에서 트렌치코트가 패딩들 사이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보름만 기다리면 벌써 다가올 3월인데 신학기 맞이와 함께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최고봉 여신, 신세경 

신세경님의 유튜브 채널을 들어가보면 정보를 위한 것인지, 브이로그만을 위한 영상인지 감이 전혀 안잡힐만큼 그녀의 미모가 빛나죠. 그래서 유튜브 생태계 교란시킨다는 말이 나온 듯 합니다.

그녀가 입은 트렌치코트를 집중탐구해보면 헤어컬러와 어울리는 마일드한 색상으로 가을 여신의 느낌을 주었는데요. 여기에 선글라스를 같이 써서 더 멋스럽고 홍콩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2. 김고은 배우의 쿨-한 공항룩

김고은 배우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늘씬하고 큰 키로 많은 걸크러쉬를 이끌죠. 그러한 면모와 함께

트렌치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 멋있는 여성의 모습은 

마구마구 뿜어 댔습니다.


3. 봄의 여신 임윤아님의 등장 

윤아님도 평균 이상의 키와 함께 완벽한 비율로 어떠한 옷을 입어도 소화력이 멋진대요. 

화려하게 입지 않아도 트렌치코트 하나만 걸쳐 입음으로서 꾸안꾸의 룩을 완성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역시' 라는 말을 자아내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3명의 트렌치코트 여신들의 룩 모두 완벽했지만 신기한 점은 왜 대체로 '공항패션'에 트렌치 코트를 입는걸까요?

아마도 입기 편하고 구김이 들어가면 그것마저 멋스러워지는 트렌치 코트만의 매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추워지면 걸치기도 좋고요ㅎㅎ


조만간 빨리 온국민이 트렌치 코트를 입고 공항패션룩을 선보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작가의 이전글 Stussy & Nike 지속가능한 협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