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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봄 Sep 13. 2022

어쩔 수 없는 박스냥

내 이름은 바라 - 새 집이 생겼다.

집사가 뭔가를 사줬다. 우선 안전한 것인지 냄새부터 맡아보자.

큰 이상은 없네.

집사 성의를 봐서 들어가 준다. 얼른 사진 찍으렴.

이렇게 다양하게 포즈 취해도 취해준다.

옛다!

한 발, 두 발, 두우 발!






체험 끝!


뭐니 뭐니 해도 박스가 최고.

텐트 체험은 단 하루. 더 이상 텐트 사용 않는 바라. 어쩔 수 없는 박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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