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이름은 바라, 모자가 잘 어울리는 고양이
내 모자를 뜨고 남은 실, 그걸로 작은 모자를 만들었다. 누가 쓰면 좋을까 생각했는데, 바라에게 딱 맞을 사이즈.
조심스레 양해를 구하는 집사
어쩜! 그런대로 잘 어울린다!
다 놀았냐, 집사
하는 표정
어릴 때 좋아했던 모래요정 바람돌이를 닮은 바라.
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수 없겠니?
소설, 시나리오, 에세이를 쓴다. 카피라이터, 문화예술 기획자로도 활동 중이다.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스토리텔링을 연구하고 있다.